파괴적혁신 국내 사례 크리스텐슨 교수1 혁신부족 질타 그만, 이젠 애플 격려를 스티브 잡스와 함께 세기적인 IT 기업, 애플을 창업했던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의 현재 모습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보다도 혁신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인데요, 그동안 애플의 혁신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어 왔기에 새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애플에 분명 애정을 갖고 있을 창업자 중 한 명이 이런 비판을 했다는 것은 중요하니 그 의미를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티브 워즈니악이 지적한 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대한 성능개선에 주력해 왔는데 이건 혁신이 아니다 ! - (애플 혁신의 주도적 역할을 해 왔던) 스콧 포스톨 부사장의 퇴사는 애플이 혁신에 등을 돌린 것을 의미한다 ! - 마이크로소프트가 .. 2012.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