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도 현실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MS1 MS는 아직도 안개속을 걷고 있는 걸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나를 알고 남도 알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남을 과소 평가 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 나보다 강한 상대방을 얕잡아 보는 것이기에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나 외에 경쟁자를 잘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가 경쟁자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 관심을 끈다. 빠른 속도로 추락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도, 남도 잘 모르는 우둔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경쟁자에 대한 과소 평가의 위험성 “DropBox는 그저 괜찮은 신생기업일 뿐이다” ? 스티브 발머 CEO가 Bloomberg Business Week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1억명의 가입자를 갖고 있는 Dr.. 201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