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치킨게임 MVNO 가상이동망사업자 활성화 정책 필요성1 있는것 제대로 활용않는 IT정책 아쉬움 이동통신사업자 추가 선정 계획이 무산 되었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4번째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무산 되었다.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요금이 비싸다는 공감대가 있기에 신규 사업자 선정 소식은 관심이 높고, 이를 통한 통신 요금 인하라는 기대감을 전해준다. 그런데 대기업이라는 든든한 배경을 갖고 있지 않을 신규 사업자가 등장 한다고 하여 현재의 이동통신 경쟁 구도가 깨질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막대한 시설 투자와 마케팅 경쟁이 벌어지는 이동통신 시장은 단지 의지만 갖고 살아 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연 지금 시점에서 이동통신 사업자를 추가 선정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경쟁을 유도키 위한 다른 대안이 좋은 것일까 ? 새로운 정책의 실효성 의문, Source: pixabay.com .. 201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