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추억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멋진 풍경의 베트남

SenseChef 2016. 5. 7. 11:59

기회의 땅 베트남, 소박하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나라 !

 

오늘 베트남(Vietnam) 관련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몇년 전 베트남에 다녀왔던 기억이 났다. 그러면서 베트남에 대한 필자의 인상이 다시금 상기 되었다.


그곳을 방문했을 때 베트남은 아직도 할 수 있는게 많고,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필자가 서울의 도시 생활에서 각박함과 치열한 경쟁 환경에 노출된 탓도 컸을 것이다.


도시 생활을 하면서 전원 생활을 꿈꾸는 것처럼, 첨단 도시에 살면서 베트남의 어느 마을에 정착해 살고 싶은 생각이 든 것은 전혀 모순이 아닐것이다.


이에 베트남에 방문했을 때 촬영했던 동영상을 중심으로 베트남에 대한 소개를 드리고자 한다.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의 멋진 모습

 

 

베트남은 오토바이의 나라 ! 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아요 !

 

베트남의 거리를 여행 하면서 인상 깊었던 것 중의 하나는 수많은 오토바이였다. 그 수가 너무 많아 교통 질서가 어떻게 유지되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었다. 누구나 쉽게 타고 어디든 빨리 갈 수 있으니 좋을 것이다. 베트남의 주요한 교통 수단은 오토바이였다.


다행히도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헬멧도 쓰지 않고 도로를 다니는 것과 비교 되었다.


매연을 피하기 위함인지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한데 섞여 위험천만하게 주행을 한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은 평온하고 익숙해 보였다.


우리나라라면 접촉사고가 나서 서로 삿대짓을 하면서 싸을텐데 의외로 교통 흐름이 잘 이어졌다.


거리에 있는 집들은 5층이내가 대부분이었다. 땅이 넓은 나라이기에 건물을 굳이 높게 지을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리에 교통 신호등이 있기는 하나 없는 곳이 더 많은 듯 하다. 아래 동영상에서도 직진하는 버스와 좌회전하는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등도 없이 주행한다.


아찔한 상황이 자꾸 나오지만 필자만 마음을 졸일뿐 그들은 평온한 모습이었다. 익숙한 환경에서 서로간에 사고를 피하면서 주행하는 모습이 신기했다,




도로에 오토바이가 많으니 도로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니라 오토바이인것처럼 보였다. 국내에서는 자동차 운전자들이 1, 2차선에 주행하는 오토바이를 이상하게 생각하나 여기서는 그렇지 않다. 자동차가 양쪽 주행 차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밤에 보이는 모습은 오토바이의 존재를 더욱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수많은 오토바이의 전조등이 그들의 존재를 밝혀준다. 오토바이의 천국, 베트남이다.




도시를 떠나 하롱베이로 향했다. 유명 관광지인만큼 풍경이 아름다웠다. 바다에 있는 수많은 섬들이 자태를 뽐낸다.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나무배들이 열심히 오간다.


바람도 많이 분다. 그러나 열대 지방이기에 시원할뿐 춥지는 않다.


수상시장에서는 아래 동영상에 있는 것처럼 활어도 판다. 회를 먹었으나 식감은 그리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따뜻한 바다에 살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하롱베이에 관광객이 탄 배가 들어오면 아래에 있는 것처럼 소형 배가 접근한다. 관광배와 동일한 속도로 달리면서 과일을 판다. 엄마와 아이가 배 위에 앉아 있다. 바람도 센데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가까이 왔을때 보니 엄마와 아이는 익숙해 보였다. 아마도 배 위에서 의식주를 생활하는 가족인듯 했다. 베트남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이 보였다.





베트남은 대한민국과의 관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국의 문화에 대한 수용도도 높다고 한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베트남에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


기회의 땅,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베트남 방문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는다. 어딘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베트남을 포함시켜 보기 바란다.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