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 가을 풍경 모음1 벌써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 가을 풍경 모음 이제 9월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1년으로 보면 10월을 향해 가고 있으니 이제 남은 것은 3달뿐이다. 따라서 가을이 한창 우리 곁에 와 있다. 교외에 나가보면 온갖 모습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다. 나무에 걸린 감의 색이 점점 붉어지고 있으며, 감 잎도 역시 가을 색으로 변신 중이다. 벌레 먹은 감 입을 보니 여기는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듯 하다. 벌레도 살 정도이니 농약을 많이 치지 않았으리라 ! 위의 감과는 달리 벌써 색이 예쁜 붉은 색 계열로 변신 중이다. 사진을 찍고 나서 먹어 보고 싶었으나 '서리'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기에 포기 했다. 밭에 있는 고추나무에 고추가 주렁 주렁 열렸다. 벌써 수확이 가능한 붉은 색 고추도, 젊은 고추도 섞여 있다. 이렇게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 위해 농부들은.. 2013.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