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자살 징후 언어 표현방식 행동 SNS 연계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 밴드1 SNS를 통한 주변인의 관심이 필요한 이유 "자살"이라는 단어는 누구도 떠 올리기 싫은 말 ! 누구나 남이 알기 원치 않는 비밀이 있다. 특히 가족 중에 "자살"로 먼저 이 세상을 떠난 사람이 있다면 그를 회상 하거나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 된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무척 높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연간 14,16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는 OECD 평균의 2배 수준이라고 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언론에 보고 싶지 않은 "자살" 보도가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따라서 이제는 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다행히 IT화 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는 SNS를 통한 "자살" 예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인의 관심을 통해 "자살"을 예상하여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도 있는 것.. 2014.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