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일본 시장 진입 Rakuten과 경쟁1 거인이 민첩하기까지! 아마존 변신에 대한 경계 거대 기업이 무섭지 않은 것은 그들이 관료적이고 느리기 때문이다 ! 새로운 스타트업(Startup, 신생 기업)이 신규 비즈니스를 할 때 그들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 중의 하나는 민첩성이다. 직원이 몇명 되지 않을 것이니 의사 결정이 빠르고, 한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향해 나가기 쉬울 것이다. 반면 대기업은 신규 사업 아이템이 나오면 그걸 여러 사람이 모여서 다각도로 분석한다. 물론 이러한 분석이 기업의 체계상 반드시 필요하고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과정이며, 대기업은 스타트업에 비해 시작이 늦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대기업이 스타트업처럼 의사 결정이 빠르고 흐름에 잘 대응 한다면 어떨까 ? 자금력, 기술력, 노하우에 민첩성까지 갖고 있다.. 2013.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