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시장 선점 어려움1 혁신벤처에 대한 한미 기업간 시각차이 의미 아니 온도 조절기 하나 때문에 3조원이나 들여 벤처 기업을 인수 한다고 ? 구글이 댁내의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만드는 네스트랩스를 무려 3조원이나 들여 인수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다(출처). 그리 첨단 기능이 들어갈 것 같지 않고, 돈도 될 것 같지 않은 기술에 천문학적인 돈을 쓰는 것이니 이해가 되지 않는 구글의 베팅이다. 그러면서 국내 기업들은 동일한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씩 나오는 보도에 의하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국내 벤처 기업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빼앗아 사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구글의 의사 결정 과정도 궁금하다. 그들이 많은 돈을 벌고 있음은 분명하나 그래도 3조원이라는 거액을 조그만 벤처 기업을 인수하는데 쓰기는 쉽지 .. 2014.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