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분야 경쟁력 단순업무 일자리 상실 컴퓨터 대체1 알파고가 어느 고등학교야? "알파고가 좋다며 ? 알파고등학교가 어디야 ?" 요즘 우스개 소리로 흘러 다니는 얘기가 있다. 학부모들이 "알파고"가 좋다며 자신들의 자녀를 알파고에 진학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물론 이는 진지하고도 사실에 기반한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의 시대상을 잘 보여준다. 좋은 것이라면 무조건 답습하고, 자녀의 교육을 위해 부화뇌동하는 현실에 대한 냉철한 풍자이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덧 "알파고"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질 것이다. 조만간 알파고가 무엇인지 기억하지 못하고, 알파고는 단지 한순간의 관심거리, 과거형으로 전락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구글의 "알파고"에 대한 이러한 관심을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 획기적인 전환점의 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는 걸까 ? 구글의 알파고, Source: .. 2016.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