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프로그래밍 언어의 놀라운 생명력1 40년 된 프로그래밍 언어의 놀라운 생명력 1960년대에 나온 프로그래밍 언어 코볼(COBOL)의 추억 ! 오늘 신문기사를 읽다 보니 눈에 갑자기 확 들어오는 단어가 있다. 벌써 40년 전에 개발된 코볼(COBOL)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그 주인공이다(출처). 코볼은 오래전 대형 메인 프레임 컴퓨터가 전산 처리의 주력을 담당하던 시절에 널리 이용 되었던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일부 금융 기관에서 여전히 이용된다고 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과 흐름이 생기는 첨단 IT 시대에 40년 전의 프로그래밍 언어가 사용된다는 것을 믿어야 될까 ? 놀라움을 넘어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소식이었다. 그렇다면 해당 금융기관은 왜 아직까지 오래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할까 ? 해외 기업들은 어떨까 ? 프로그래밍 언어의 놀라운 생존 능력,.. 201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