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독점 폐해 이슈 삼성 구글간 견제 이동통신사 앱스토어 운영 전망1 깡통폰 OS 자가설치 시대 가능할까? 스마트폰도 PC처럼 깡통 폰이 나와 OS를 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게 될까 ?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 타이젠, 우분투, 파이어폭스, 블랙베리 등의 새로운 OS가 나올 것이라는 소식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새로운 OS들은 공통적으로 특정 기업에 속해 있지 않아 Open형 협력 구조를 갖고 있다. 모바일 앱의 개발 및 설치, 활용에 있어서 OS 기업의 입김이 세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렇게 된다면 소비자들이 운영 체제의 종속에서 벗어나 깡통 스마트폰에 원하는 OS를 설치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후발 OS의 지나친 난립 및 과당 경쟁은 그들을 파멸로 몰아 넣어 안드로이드와 iOS라는 양강 체계로 OS 시장을 고착화 시킬 위험성도 함께 존재한다. 과연 새로운 OS의 등장은 IT 생태계의 발.. 2013.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