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현명한 이용방법 비판 비난 사적공간 공개된 일기장1 SNS 때문에 해고되는 사람들, 무엇이 문제일까?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다. 무엇인가 신뢰를 주었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 이런 표현을 쓴다. 그런데 요즘 현대인들이 즐겨 쓰는 SNS가 이런 경우에 꼭 들어 맞는다. 사람들은 SNS에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 생활에 대한 글과 사진들을 올린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프라이버시(Privacy)에 대한 것이기에 철저하게 보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곤 한다. 그러나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린 글은 '친한 친구의 친구' 등을 통한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외부에 공개되어 곤욕을 치르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 이처럼 SNS는 공유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SNS에 올린 콘텐츠에 대한 완벽한 보안을 제공해 주지는 못한다. 이용자들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사용 해야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주의.. 2013.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