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통제력 강화 움직임 부실 저품질 앱 퇴출 실행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 필요성 공유지의비극 이론 사례 역지사지1 주커버그가 구글CEO라면 페북 홈 좋아할까?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구글의 CEO라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 최근 페이스북이 안드로이드 런처 앱인 Facebook Home을 발표 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폐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방성 차원에서 자신들의 앱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런데 그가 구글의 CEO였더라도 이렇게 말 했을까 ? 그렇지 않았을 듯 하다. Facebook Home 서비스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전략을 송두리째 흔드는 것인데 그걸 좋아 할 CEO는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페이스북의 런처 앱 출시가 안드로이드 생태계 전체 측면에서 바람직스러운 것인지 의문이 든다. 페이스북에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구글이 가만 있을까 ? 구글이 어느날 갑자기 안드로이드를 개.. 2013.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