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창문 진동형 광고 독일 광고 모델1 달리는 기차 창문에도 광고가 나오는 세상 ! 기차 창문에 기대어 자고 있는데 갑자기 광고가 흘러나온다면 !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장거리 기차에서 창문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광고가 흘러 나온다면 어떨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대해 거부감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왜 갑자기 이런 말을 꺼내는지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광고 방식이 독일에서 이미 시험 운영되고 있고 조만간 독일 전역으로 그 서비스 범위를 확대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접하는 광고를 자면서도 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잠마저도 충분히 잘 수 없는 세상이 되었고, '방해받지 않을 권리'에 대해 생각해 봐야만 하는 시점이 되었다. 기술의 발달이 가져다 주는 편리함과 이를 통한 속박의 경.. 2013.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