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푸 노샴푸 후기 탈모 불편함 불쾌함 냄새 야근 흐트러짐 원시생활1 노샴푸 2년후 찾아온 쾌적함과 편리함의 향연 머리 감는데 샴푸 쓰지 않아도 된다고 ? 제 정신이야 ? 벌써 3년전이다. 샴푸나 비누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는다는 글을 읽게 되었다. 이에 대한 필자의 첫번째 반응은 의구심과 불신이었다. 한번도 샴푸나 비누없이 머리를 감은 적이 없었기에 노푸를 믿을 수도, 신뢰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노샴푸, 이른바 노푸를 실천한 분이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보고 급 관심이 생겼다. 당시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필자의 머리에서 탈모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었고, 1주일에 5번 정도 밤샘 근무를 할때면 머리감는 것이 스트레스였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시작한 노샴푸, 노푸가 이제 2년, 횟수로는 3년이 되었다. 지금 돌이켜보니 노푸라는 결정을 잘 한 것 같다. 장점이 많고, 이제는 생활속에서 노푸로 인해 생기는.. 2016.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