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랫폼 가치변화1 다른 사람 말에 귀 기울여야만 하는 이유 나만 모르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 ! 학창 시절을 모두 끝내고 회사에 들어간 후 당시 유행하던 수영을 배우게 되었다. 발차기, 호흡법 등 기본적인 것을 배우고 드디어 헤엄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거듭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의 몸은 물위에 뜨지 않고 자꾸만 물속에 들어갔다. 당연히 수영장의 물을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수영 강사가 몸의 힘을 빼라고 계속 지적했다. 그래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수영 했는데 결과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도대체 왜 그러지 ? 힘을 빼도 안 되는데 ! 오히려 수영 강사의 지도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불만만 쌓여 갔다. 이에 보다 못한 수영 강사가 내 자신이 수영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 주었다. 필자가 제3자의 시각에서 자신을 바라보니 필자는 힘을 뺀 것.. 2014.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