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장세척 힘듬 괴로움 용종 대장암 직장암 진단 추적검사 코리트산 피코라이트산1 대장내시경 위한 장세척제 피코라이트 복용법 총정리 40대가 넘어가면 건강 검진 시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대장 내시경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장에 용종이 생기고 대장암, 직장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경우도 대장에 용종이 있어 제거하고 가슴을 쓸어 내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1년마다 추적 검사를 하곤 했는데 대장 내시경 검사는 여전히 피하고 싶은 검사 중 하나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자체는 그리 고통스럽지 않으나 장 세척을 위해 먹는 약이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필자의 경우 최초 검사 시에는 코리트산을 마셨습니다. 4리터의 큰 물통에 코리트산을 녹여 10분마다 한번씩 종이컵에 든 약을 마시는 방식이었는데 코리트산이 풍기는 냄새와 맛이 역겨워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대장 내시경 약이 나와 복용할 기회를 갖게 되.. 2013.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