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 IT기술 발달 기록 스노우덴 인터넷 감시 디지털 기록 흔적 관리 필요 검색기록 자동저장1 이젠 잊혀질 권리도 노력이 필요한 사회 이제는 모든 것이 기록 될 수 있는 디지털 세상 ! 디지털화에 따른 비약적인 IT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쉬워졌다. 과거에는 종이에 기록했기에 세월이 흐르면 훼손되거나 사라지던 것과는 무척 대조적이다. 그러나 내가 기록을 남기기 쉬운 만큼 남도 나의 기록을 쉽게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스노우덴이 폭로한 미국 정부의 인터넷 감시 주장과도 일맥상통하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커다란 단일 통신망에 서로 묶여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제는 자신의 디지털 기록, 흔적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오늘도 한번 이상 사용했을 구글이나 페이스북에서의 검색 기록이 여전히 그들의 서버에 남아 있다. 그러나 이런 기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아.. 2013.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