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심층적 탐사 보도 건전한 비판 기능 회복 정론직필 알권리1 KBS에 대한 수신료 오히려 깍아야 하지 않을까? KBS 기자들의 세월호 보도에 대한 자기 반성문 ! 아직도 진행형인 세월호 희생자 및 가족들의 아픔이 눈물이 되어 그렇게 봄비가 내리는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그분들의 희생이 안타깝고 이에 대한 사회적 대처가 분노를 자아낸다. 이러한 사태의 중심에 방송이 있다. 대한민국의 국영방송인 KBS 역시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마침 KBS의 막내급 기자들이 세월호 보도에 대한 자기 반성문을 KBS 내부 통신망에 올렸다는 기사가 나와 관심을 끈다(출처). 그들의 반성문은 놀라움 그 이상이다. 기자들이 현장에 가지도 않고,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지 않았으면서도 기사를 썼다니 믿겨지지 않는다. 이런 상태이니 그동안 불신을 받아 왔으리라 ! 그렇다면 KBS 젊은 기자들의 이러한 자기 반성 행위가 KBS 변화의 신.. 201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