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녀 간섭 독립심 사이버 공간 SNS 참여 방법1 부모, 자녀의 SNS 활동 감시해야 할까? 부모는 자녀를 감시해야만 하는 걸까? 부모는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끊임없는 고민과 갈등을 겪는다. 자신의 자녀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인재가 되도록 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 교육까지 골고루 신경을 쓴다. 그 결과 부모는 자신의 자녀들을 항상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감시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자녀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스스로의 판단력을 갖춘 자녀들은 사춘기부터 본격적인 저항을 시작한다. 자녀의 반발에 부모는 그들의 감시 방법을 더욱 정교화 한다. 마치 술래잡기 하는 아이들처럼 부모와 자녀 간에 끊임없는 신경전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부모와 자녀는 서로 반목하고 감시 해야만 하는 존재일까?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 감시 카메라, Source: pixab.. 201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