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인터넷 치안 알림 양방향성 재해 전시 소통수단1 긴급 정보 알림도 이젠 스마트폰으로 ~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TV를 틀까 ? 아니면 스마트폰을 집어들까 ? TV는 자연재해나 주변국의 도발 행위, 사회적 중요 이슈를 전달해 주는 충실한 알림이로서 오래동안 그 자리를 지켜왔다. 여름에 태풍이 대한민국을 향해 올라올 때 TV는 하루종일 태풍의 예상 방향, 해안가 저지대의 위험성, 대피 방법 등을 생생히 전해주곤 했다. 그런데 요즘에도 그럴까 ? 지난 여름을 곰곰이 생각해 본다. 이젠 양상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TV가 여전히 중요하긴 하나 원하는 지역의 기상 상황 등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마트화가 불러오는 시대의 변화는 비상 상황에서의 소통 방법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진다.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인터넷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과연 바람.. 2013.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