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섬 글로벌 이슈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1 기술개발 이젠 더하기 아닌 빼기 필요한 때 쓰레기 묻었던 곳이 이젠 산이 되었다 ! 주말에 한강변에 나가보니 건너편에 지금은 '하늘 공원'이라 불리는 난지도(난지하늘공원)가 보인다. 여기에 가 보면 갈대가 무성하고, 상단에는 퍼블릭 골프장까지 조성되어 있다. 좋은 산을 훼손해 무엇하러 골프장을 만들었을까라는 비판적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은 과거 서울권에서 발생 되었던 쓰레기를 묻던 쓰레기 매립장이었다. 쓰레기 발생량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산처럼 쌓여졌고 결국 위에 흙을 덮어 지금의 산 모양이 된 것이다. 아직도 그 밑에는 상당량의 쓰레기가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발생 시키는 쓰레기의 양은 엄청나다. 특히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비닐, 고무 등과 같은 화학제품이 문제가 된다. 지금과 같은 쓰레기 발생 .. 2013.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