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경쟁력 삼성전자 LG전자 CEO 외국 대통령 초청1 저커버그 방한으로 본 한국 IT산업의 위상 저커버그는 대통령 만나러 한국에 온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CEO는 ? 6월 17일 저녁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대한민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그가 만날 사람들이 화려하다. 대통령, 장관부터 대기업의 경영진까지 마치 외국의 정상이 방한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그는 한 기업의 CEO일뿐이다. 물론 SNS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기업의 CEO이기에 이런 대접이 이상한 것도, 비판할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대기업 CEO들도 외국에 나가 이러한 대우를 받을까 ?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의 대한민국 기업 경영진이 미국 대통령의 단독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을 아직 들어보질 못했다.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하나 아직은 우물안 개구리 신세인 걸.. 201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