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가족 공동기금 분쟁 해결1 포기할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삶 잡초를 다 뽑으려다가 응급실까지 간 귀농 부부 ! TV에 시골에 귀농한 한 부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정착 초기 농사에 대한 의욕이 충만 했다고 한다. 그래서 밭에 나 있는 조그만 잡초도 무시하지 못하고 모두 뽑았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사는 잘 되었으나 부부는 결국 응급실까지 다녀 왔다고 한다. 지나친 과로로 건강 상태가 나빠졌기 때문이다. 시골 생활의 대부분이 스스로 몸을 움직여 해야 하는 것인데 입원 했으니 오히려 그들에게는 손실이 발생 했다고 한다. 그래서 부부는 요즘 농작물에 방해가 되는 큰 잡초만 뽑는다고 한다. 그래도 농사는 잘 되고 오히려 남는 시간과 여유 때문에 더 행복 하다고 한다. 이들의 사연에 공감이 되었다. 우리 역시 일상 생활에서 지나친 과욕으로 스스로를 혹사하고 있을.. 2014.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