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이직 외국기업문화1 나이키의 웨어러블 사업 철수 현명한 판단일까? 송충이는 솔 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 ? 스포츠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퓨얼밴드(Fuel Band)로 그동안 승승장구 해 왔던 나이키가 갑자기 그들 사업부 인력의 80%를 해고하여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물론 이들은 자신들이 스포츠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없기에 이런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출처). 또한 IT가 아닌 스포츠 분야의 전문 기업인 나이키가 그들의 본업에 충실하고자 내린 결정일 수도 있다. 이른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원칙의 준수일 것이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 하기 위해서는 사업 다각화 역시 추진되어야만 하는 과제이다. 따라서 나이키의 스포츠 웨어러블 기기 사업 철수가 과연 적절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들은 현명한 판단을 한 것일까 ? 아니면 오판으로 .. 201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