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골마을 방문 힐링 머위 호박 밭 가지 고추 감 밤 인생의 고생 고행 밝은미래 마중물1 한여름 무더위속 시골마을 풍경 속의 삶 요즘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골에 내려 왔습니다. 푸르게 펼쳐져 있는 녹색의 풍경이 좋습니다. 그동안 도시의 회색빛 콘크리트 건물에 포위되어 생활 했던 제 눈에 아름다운 녹색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눈 가득히, 화면을 가득채운 녹색을 바라보니 마음 속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마저 날아갑니다. 이런 것이 휴가요, 자연이 가져다주는 힐링(Healing)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1년내내 사는 삶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야 잠시 왔다 가는 것이지만 시골에서 일하면서 사는 것은 취미가 아닌 노동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느라 힘들고 지친 어느 후배가 생각납니다. 잠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 시골 여행 다녀올 것을 추천해 봅니다.. 2015.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