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또다른 황의법칙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1 KT가 또다른 황의법칙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과거의 성공에 대한 부담감 ! 한번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게 된다. 판매 실적 1위를 거둔 영업사원은 다음에는 더 큰 목표 달성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게 된다. 스타 CEO의 경우에도 이러한 원칙은 똑같이 적용된다. 그것이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이었다면 기대와 부담감은 더 높아질 것이다. 한국의 스티브 잡스라고도 불리는 KT 황창규 회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른바 '황의 법칙'까지 만들어 내었던 그가 KT라는 거함을 움직이는 선장이 되었다. 기대감을 한껏 키워주는 인사 소식이었다. 그렇다면 그가 이루었던 삼성전자에서의 성공 경험이 KT에도 이식되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될까 ? 아니면 높은 부담감과 현실의 장벽에 그의 개혁은 실패로 끝날 것인가 ? KT 황창규호.. 2014.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