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시장 바닥권 도달 가능성 감소세 안정화1 PC 시장에 봄 날은 다시 올 수 있을까? '썩어도 준치'인 PC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운영체제((WIndows OS)와 인텔 CPU로 대변되는 PC는 과거 컴퓨팅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지금은 모바일의 위세에 눌려 화려한 영광을 뒤로 한채 2선에 물러나 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썩어도 준치"라는 옛말이 있다. 본래 훌륭하고 좋은 것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일정 수준의 훌륭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음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PC가 아직도 예전의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최근 PC 생태계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베스트셀러인 윈도 XP(Windows XP)의 서비스 지원을 2014년 4월 8일부로 종료 시켜 PC 시장에 변화의 요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PC 생태계에 불어오는 이러한 작은 변화가 앞으로.. 201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