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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동향

달에서 살려면 건물을 어떻게 구축할까?

by SenseChef 2017. 10. 19.

달에서 살려면 집을 지어야 하는데 지구에서 시멘트를 가져가야 할까?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집을 지어야 한다. SBS의 오지 방문 프로그램에서도 김병만씨가 어딘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잠을 잘 곳을 마련한다. 이른바 주거시설의 준비이다.

인류는 지구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추구하고 있다. 지구가 포화되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려는 탐험가로서의 인류의 본성도 작동하고 있을 것이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외계는 달이다. 지구의 위성이기는 하나 지구를 벗어나 가장 빨리 만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지구에서 살 수 없다면 달에 주거지를 만들어야 한다. 시멘트로 집도 만들고 수도도 만들고 방어 시설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시멘트는 무겁다. 무거운 것을 지구에서 달로 실어 나르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무게에 비례해 발사 비용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달에서 건물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달에서 건물을 지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

달에서의 거주지 구축에 대한 궁금증, Image source: pixabay.com

 

달의 토양 성분은 해저 지형으로 하와이의 토질과 유사하다 !

오늘 세계지식포럼에 와서 달에서의 건물 구축 관련 강연을 들었다. 여기에서 들었던 내용은 매우 흥미로웠다. 달에서 건물을 지으려면 달의 토양을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지구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하와이에서 달에서의 건물 구축 관련 포럼 등이 자주 열린다고 한다. 이유는 하와이의 토질, 지질이 달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강연자의 설명에 의하면 하와이는 해저 지각과 육상 지각이 충돌하면서 융기되어 만들어진 곳인데, 해저 지각이 들어 올려진 것이라 한다.

달의 토질은 해저 토질과 유사하다고 한다. 따라서 하와이에서 얻어지는 흙이나 재료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면 달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하와이가 달에서의 건물 구축 관련 본산인 이유이다. 

 

달에서의 건물 구축, 달의 토양으로 가능하다 !

결론적으로 달에서의 거주지 건설을 위한 시멘트 등은 달의 토양을 이용해 얻을 수 있다고 한다.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세계지식포럼에서 한양대학교 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이태식 교수가 열심히 이를 설명한다.

한 질문자가 질문한다. 그럼 우주 정거장 건설은 어떠냐는 것이었다. 달의 중력은 지구보다 6배나 작다. 따라서 달의 궤도 위에 낮은 용량의 로켓으로 저렴한 비용에 무거운 시멘트나 철재도 올릴 수 있다.

달에서의 거주지 건설은 달의 토양을 이용해 가능하며, 낮은 중력의 이점을 활용한 우주 정거장 구축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어 40년 후에는 이루어질 수도 있는 미래 !

달에서의 주거지 구축 관련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40년 후에는 이러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40년 이전에 하와이에서 미국 뉴욕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 친구를 만나고, LA로 가서 회의를 한후 하루나 이틀만에 하와이로 돌아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러한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고 있다.  

비록 현재는 불가능해보이는 것도 40년 후에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달에서의 거주지 건설도 40년후에는 보편 타당한 현실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후발 주자가 아니다.

세계 지식포험에 한양대학교의 교수가 나와 열강을 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실증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대학교 외에 연구기관에서도 연구 중이라 한다.

달에서의 거주지 건설은 선진국 일부에서만 추진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한민국도 뒤쳐지지 않고 따라가고 있어 기뻤다.

여러가지 달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도 새로운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참여하면 앞서갈 수 있다. 똑똑함과 부지런함, 제조업 기반, IT 산업 강국이라는 Infra가 이를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달로 여행가서 사는 미래 ! 그리 멀지 않았다. 달에 방아찟는 토끼가 정말 사는지 가서 확인해 보고 싶다 ^^ 달로의 여행, 달에서의 하루밤이 기대되는 어느 가을 오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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