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26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를 버릴 수 있을까? 어느 나라에서 왔어요 ? 삼성전자가 있는 Korea요 ! 회사 업무 때문에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왔던 때가 생각난다. 1990년대였으며 아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였다. 당시 미국의 거래 업체에 도착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상대방이 뜬금없이 어느 나라에서 왔냐는 질문을 했다. 동양인이긴 한데 어느 나라인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 "Korea"에서 왔다고 했더니 그런 나라가 있냐고 한다. 대한민국이 역사도 깊고 자연 환경도 아름다우며, 일본 옆에 있는 나라라고 설명했는데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이러저러한 설명 끝에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의 기업이라고 설명 했더니 그제서야 상대방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미소를 진다. 필자를 바라보는 태도도 달라졌다. 상대방을 동양인이라고.. 2016. 10. 30. 세계8위의 음주운전 사망비율 이젠 낮춰야할때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말라는 어르신의 충고" TV를 시청하다보면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전해진다. 음주운전도 빠지지 않는 단골뉴스이다. 시골에서 어르신과 음주운전 관련 뉴스를 볼때면 어르신의 따끔한 경고의 말씀이 전해진다. "술 마시고 운전하면 다른 사람 인생까지 망치는 거야!" "술마시고 운전하는 것은 살인자나 마찬가지니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지 마. 알았지?" 어르신의 이러한 지적은 충분히 공감이 간다. 젊은 사람들이 술이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 운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을 여러번 보아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음주운전 사망 사고 비율은 얼마나 될까 ? 어떻게 해야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까 ? 세계 8위의 음주운전 사망 사고 .. 2016. 8. 19. 8월 삼복더위에 지친 삶의 모습과 기대 더운 여름 왕성하게 자라나는 나무들 ! 연휴를 맞이하여 본가에 내려갔다. 자연스럽게 주변에 있는 나무들에 시선이 간다. 강렬한 햇빛을 받아 감나무가 짙은 녹색을 자랑하며. 감을 키워간다. 감의 색깔이 아직은 녹색이지만 조만간 빨간색으로 바뀌고 개구장이들을 유혹할 것이다. 어릴적 먹었던 감의 맛이 생각나며 뛰어놀던 옛 생각에 잠긴다. 참으로 즐거웠던 유년시절이었다. 감나무 옆에 사과나무도 있다. 사과 열매는 벌써 붉은색을 띠고 있다. 아직은 맛이 들지 않았겠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맛난 과일이 될 것이다. 지금이 8월 중순이고 올해 추석이 9월 중순이니 과일이 익어가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기다리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자연의 변화와 선물이 고맙다. 관심이나 정성을 기울이지 않아도 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자연.. 2016. 8. 17. 인터넷 개인방송 풀어둬야 할까 규제해야 할까? 인터넷 개인 방송에 대한 제재는 산업의 특성을 무시하는 처사 ? 최근 방송 콘텐츠의 심의를 진행하는 방심위와 방통위가 인터넷 개인 방송에 대한 고강도의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일부 인터넷 개인 방송 사이트에 대해서는 폐쇄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출처: 언론 보도). 이에 대해 인터넷 개인 방송 업계는 정부의 제재 강화가 산업의 특성을 무시하는 처사라 비판하고 있다. 사업을 잘 모르는 공무원들이 규제하려 들고 정부의 간섭이 인터넷 개인방송 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다. 그렇다면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바람직스러운 것일까 ? 인터넷 개인방송의 활성화나 글로벌 진출을 막고 있는 것일까 ? 보는 즐거움을 위해 일부 인터넷 개인 방송의 일탈적 행위를 용인해야만 하는 것일까 ?인터넷 개인방송 .. 2016. 6. 27. 자동차 반드시 점검해야만 하는 4가지 총정리 여름철에는 자동차도 힘들어요 ! 애인처럼 잘 관리 하세요 ! 오늘 자동차 정비소에 들렸더니 기사님께서 당부 하신다. "자동차는요 애인처럼 애정을 쏟고 잘 관리해 줘야 해요 !" "자동차가 고장나고 퍼지면 그때는 방법이 없어요.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멈춰서면 어떡해요 ?" 필자의 자동차 온도계 수준이 예전보다 올라가 정비소에 들렸는데 냉각수량이 부족해져 문제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누구라도 보면 알 수 있는 것인데 정비소에 들려 발견했다는 것은 필자의 자동차에 대한 애정 부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이에 기사님께서 필자에게 따끔한 질책을 한 것이다. 기사님의 쓰디쓴 충고에 아무런 말도, 반박할 수도 없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소 자동차의 어떤 점을 잘 관리해야 할까 ?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특별.. 2016. 6. 22. 한글화일을 읽기 전용 편집 금지 문서로 공유하는 방법 한글로 작성된 문서를 다른 사람이 읽기만 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싶어요 ! 아래아 한글은 관공서나 회사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아래아 한글로 작성된 문서를 상대방에게 보내어 업무 협조를 구하기도, 협의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아래아 한글로 작성된 문서를 그대로 상대방에게 보내면 이를 수정해서 이상하게 재 배포할 수 있다. 자신이 만든 문서가 엉뚱한 곳으로 전달되어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문서를 보내되 그 내용을 읽을수만 있도록 제한하면 좋다. 이렇게 하려면 PDF로 만들어 보낼 수도 있다. 그러나 PDF보다는 아래아 한글 그 자체로 읽도록 하면 나중에 편집권을 추가로 부여할 수 있어 더 좋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 아래아 한글은 상대방에게 읽기 전용으로 문서를 .. 2016. 6. 6. 선진국 미국이 전혀 부럽지 않았던 이유 미국이 하나도 부럽지 않았어요 ! 그런데 이제는 한국도 싫어요 !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한국에 있으면서 여러가지 불평, 불만을 늘어놓던 사람도 외국에 갔다오면 나라나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넘친다는 의미이다. 외국에 나가보니 비로소 얼마나 우리 땅, 우리 사람들이 좋은지 알게된다. 한국에서는 밤 늦게 길거리를 다녀도 안전하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서로 돕고 살려는 상부상조의 정신이 바탕에 깔려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세계 1등 국가라는 미국에 가봐도 그리 부럽지 않았다. 미국은 총기 사고가 빈발하고, 도시에는 감히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 존재한다. 도심 등의 다운타운 지역은 야간에 음침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불량배들이 지나가는 사람이나 차량에 총을 쏜다는 얘기도 있었다. 미.. 2016. 6. 1. 생체공학적 인증방식에 대한 기대감 패스워드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만 자꾸 까먹어요 ! 요즘 심심찮게 보안 관련 기사가 나온다.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현대사회에서 보안을 위해서는 복잡하게 비밀번호를 만들고 이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특정인의 계정 이름과 비밀번호를 알면 언제 어디서라도 인터넷을 통해 그 사람의 이메일에 접근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이 보안 측면에서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밀번호 관리만 잘 하면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고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만들면 된다. 그러나 문자와 숫자, 특수문자까지 추가된 새로운 비밀번호(패스워드)는 기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어렵게 만들수록 보안성이 높아지는 대신 망각하기 쉬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 2016. 5. 27. 멋진 풍경에 마음까지 맑아지는 5월 어느 아침 녹색으로 둘러 쌓인 주변을 걷는 여유로움! 아침에 근처를 돌아본다. 한 낮의 더운 기운이 아직은 느껴지지 않는다. 도로 옆의 가로수가 햇빛을 받아 투명한 녹색을 자랑한다. 도로 위를 한 여성분이 걷고 있다. 덥기 전에 운동을 하고 있는듯 하다. 그러면서 이분이 참 인생을 멋지게 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념무상으로 주변에 펼쳐진 이런 멋진 길을 걷는다면 인생이 스트레스도 없고 행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굳이 명승 고적지를 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에 이런 멋진 풍경, 멋진 모습의 거리들이 펼쳐져 있다. 앞으로 종종 이런 여유와 낭만, 마음의 사치를 누려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나뭇잎을 자세히 보니 아직은 연두색처럼 보인다. 강렬한 햇빛에 나뭇잎이 더욱 맑게 보인다. 이런 것이 자연의 힘, 태양의 혜택이 .. 2016. 5. 24. 이전 1 ··· 3 4 5 6 7 8 9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