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앞 풍경 힐링1 멋진 풍경에 마음까지 맑아지는 5월 어느 아침 녹색으로 둘러 쌓인 주변을 걷는 여유로움! 아침에 근처를 돌아본다. 한 낮의 더운 기운이 아직은 느껴지지 않는다. 도로 옆의 가로수가 햇빛을 받아 투명한 녹색을 자랑한다. 도로 위를 한 여성분이 걷고 있다. 덥기 전에 운동을 하고 있는듯 하다. 그러면서 이분이 참 인생을 멋지게 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념무상으로 주변에 펼쳐진 이런 멋진 길을 걷는다면 인생이 스트레스도 없고 행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굳이 명승 고적지를 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에 이런 멋진 풍경, 멋진 모습의 거리들이 펼쳐져 있다. 앞으로 종종 이런 여유와 낭만, 마음의 사치를 누려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나뭇잎을 자세히 보니 아직은 연두색처럼 보인다. 강렬한 햇빛에 나뭇잎이 더욱 맑게 보인다. 이런 것이 자연의 힘, 태양의 혜택이 .. 2016.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