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루빈 Andy Rubin 삼성전자1 삼성의 안드로이드 인수 실패가 들려주는 교훈 "제 발등을 찍다 !" 무엇인가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자신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경우를 표현하는 말이다. 이런 경우를 당하면 기분이 무척 나쁘고 나중에도 계속 자신의 실수가 생각나 후회하게 된다. 그러나 누구라도 항상 최고, 최선의 결정 만을 할 수 없으며 그것이 삶의 원칙일지도 모른다. 또한 중요한 결정이 개인이나 기업의 미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기에 그런 의사 결정의 무게감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사례의 주인공으로 삼성전자가 등장했다. 그들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2005년에 인수 할 기회를 먼저 갖고도 이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기 떄문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는 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인수 기회를 스스로 차 버렸을까 ? 만약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 201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