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쇼핑몰 침체 우려 Showrooming 현상 쇼룸화 폐해1 까치밥 남기는 배려의 온,오프라인 상생 요란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큰 행사에 갔는데 정작 맛있는 음식이 별로 없어 실망 했을 때 이런 표현을 쓴다. 또한 비즈니스에 큰 기대를 했는데 성과가 보잘 것 없을 때에도 사용되는 말이다. 요즘 오프라인 매장의 직원들에게서 들려오는 끝없는 하소연이기도 하다. 얼마 전에 Windows 8이 출시 되었을 때 필자는 대형 가전제품 전문 매장에 들렸다. 터치 인터페이스 기반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어떤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비치되어 있는 하이브리드 PC에서 이리저리 Windows 8의 기능을 살펴보고 돌아 왔다. 그런데 가격은 집에 돌아와서 온라인으로 검색을 했다. 온라인이 오프라인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필자처럼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구경하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2013.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