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용 피해 사례 일반인 허위사실 유포 경찰조사1 SNS는 자신의 일기장이 아닌 공개된 편지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더 이상 자신의 일기장이 아니다. 요즘 축구 선수들이 SNS에 올린 글 때문에 떠들썩하게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팀 해외파인 기성용 선수가 페이스북에 축구 대표팀 감독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고 있고(출처), 윤석영 선수 역시 감독의 수비수 발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트윗을 날려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출처). 이런 유명인 외에 일반인들도 SNS를 잘못 이용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지방에 사는 한 학생은 흥미로운 글을 통해 트위터 팔로워수를 늘리고자 살인사건 용의자가 나타났다는 허위 사실을 올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출처). 다른 학생은 죄수들이 교도소를 탈옥했다는 글을 올려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다(출처). 이처럼 사람.. 2013.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