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순수한 미국산 제품만을 판매하는 The Made In America라는 마트에 대한 ABC의 뉴스 동영상입니다.
미국인들이 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에 대한 글의 첨부물로 만들어졌으며 관련 글을 읽으시려면 여기를 누르시기 바랍니다.
한글 자막이 없기에 뉴스 내용을 먼저 요약해 드리오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으며, 애국심, 일자리 창출에 대한 열망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지극히 미국적인 것들도 온통 외국산임에 대한 진한 아쉬움이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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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 1명이 1년에 3.33달러씩만 미국 제품을 사도 1만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짐.
Made In America 가게는 뉴욕주 외곽의 Elma에 위치하고 있음
일반 마트에서 파는 제품들은 미국산이 거의 없음. 가장 미국적인 것들로 온통 외국 제품임.
I Love NY(New York)이라 씌어 있는 제품은 멕시코, 인디아 차이나, 온두라스 등에서 만들어진 것임.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여신상 기념품도 중국산임.
이 마트가 외곽에 있기에 쇼핑객들은 버스를 타고 들어 옴
1년전 오픈 시 50개의 상품을 취급 했는데 이제는 3,000개로 품목이 증가 되었으며, 매출도 2배로 뛰었음.
여기에서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만 취급 함. 완제품뿐만 아니라 사용된 원료까지도 미국산인지 꼼꼼히 확인 함.
종이타올은 애리조나에서, Flip-flop은 조지아에서, 세탁 상품은 일리노이즈에서, 개(Dog) 상품은 미네소타에서 납품 받음
이 마트에서만 4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공장 등에서 일하는 사람을 포함하면 수백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임.
쇼핑객들이 쇼핑을 끝내고 돌아 갈 때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애국심이 듬뿍 담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 Sweet home, My hom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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