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26 스타트업 투자에 거품론 제기되는 이유 성공을 가르는 10만원과 1천만원의 차이 ! 70년, 80년 대에 대박의 꿈을 안고 미국 이민에 나서는 한국인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들의 성공의 운명은 미국 공항에 도착 했을 때 얼마나 많은 돈을 갖고 있었느냐에 달려 있었다고 한다. 미국 공항에 도착 했을 때 단돈 100달러(약 10만원)를 갖고 있는 사람과 1만 달러(약 1천만원)를 갖고 있는 사람 중 누가 성공 했을까 ? 100달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 확률이 무척 높았다고 한다. 가족을 모두 이끌고 미국 이민에 나섰는데 수중에 100 달러 밖에 없다면 그들은 곧바로 생존의 기로에 서게 된다. 부모는 죽기 살기로 돈을 벌고 절약해 결국 성공한다. 성공의 요인이 헝그리(Hungry) 정신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약간 여유롭게 1만 달러를 갖고 있.. 2014. 9. 25. VOD 시장 발전을 위해 어떤 전략 필요할까? VOD 시장에 불어 오는 치열한 격전의 기운 ! 유독 손님이 많은 식당이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일한 메뉴의 유사 식당이 근처에 생긴다. 손님들이 줄을 서서 사는 빵집,야채 가게 옆에도 이런 현상은 되풀이 된다. 돈이 되는 곳에는 경쟁자 역시 관심을 갖고 진입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기 때문이다. 요즘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들을 제 시간에 본다는 의미의 "본방 사수"라는 말이 사라져 간다. 대신 사람들은 IPTV나 스마트폰 등으로 방송 다시 보기 서비스(VOD, VIdeo On Demand, 주문형 방송 서비스)를 즐겨 이용한다. VOD 콘텐츠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방송 업계의 주요한 수익원이 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돈벌이가 되는 VOD 시장에 여러 사업자들이 계속 진입하여 춘추전국 시대와 같은 치열.. 2014. 9. 18. 전자책도 무한정액제 시대 열리게 될까? 출퇴근길 전철 안에서 책 읽는 사람을 찾기 어려운 시대 ! 요즘 작가나 역자, 출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출판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점점 책을 읽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책을 읽지 않는 것일까 ? 불과 10여년전만 하더라도 출퇴근길 전철 안에서 책이나 신문을 읽는 사람들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혼잡한 전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읽기 쉽도록 문고판 책도 출간 되었다. 종이로 된 무가지 신문 역시 여러 개 나왔다. 출퇴근길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에는 책이나 신문 등의 오프라인 종이 매체가 제격이었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요즘 전철 안을 둘러보면 책을 읽는 사람을 "하늘에서 별따기" 만큼이나 찾아 보기 힘들다. 그 많았던 무가지도 사라지고 거의 없다. 얼마전.. 2014. 9. 12. 가을색에 물든 시골마을의 풍년 기운 사람들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계절이 다릅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해 보면 가을이 좋다는 비율이 높습니다. 물론 선호하는 이유도 제각각입니다. 나무에 아름답게 단풍이 들기에 좋다는 것에서부터 풍성한 추석 명절, 산과 들로 여행 가기 좋다는 것 등 가을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가 존재 합니다. 이번 추석에 시골 마을을 방문하니 가을이 더욱 좋아집니다. 근래 들어 가장 빠른 추석(9월 8일)이기에 가을 색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시골 마을에 도착 하니 밤 나무가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 옵니다. 나무 위를 올려다보니 아래 사진처럼 밤송이에 갈색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밤이 벌써 익어 이제 수확할 시점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른 추석 탓.. 2014. 9. 11. 한가위 중추절 추석 어떤 뜻일까? 추석(秋夕)이 무슨 뜻이예요 ? 요즘 한창 한자를 배우고 있는 조카가 갑자기 추석이라는 한자를 쓰면서 그 뜻을 물어 본다. 추석을 한자로 쓰면 가을 추(秋), 저녁 석(夕)이다. 한자의 뜻만으로 본다면 추석은 그냥 '가을 저녁'이라는 평범한 말에 불과하다. 그러나 추석은 설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명절 중의 하나이다. 중추절이나 한가위처럼 추석을 나타나내는 또 다른 말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추석의 명칭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는 것일까 ? 어떤 명칭이 더 좋을까 ? 들판을 가득 메운 벼처럼 결실의 계절인 추석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 추석, 중추절은 한자로 표현된 추석의 또 다른 이름 !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추석(秋夕)은 단순히 가을 저녁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달이 밝게 빛나는 가을 저녁이.. 2014. 9. 6. 받아서 좋고 줘서 기쁜 스마트폰 선물의 선택 좋은 기능에 저렴한 스마트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 이제 1주일 뒤면 추석이다.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아침, 저녁 살갗으로 전해지는 선선한 느낌을 통해 추석의 기운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명절의 특성상 선물에 관심이 간다. 부모님이나 자녀, 경사가 있는 친지들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이기에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선물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애플에서 9월 9일경 오래간만에 신제품인 아이폰6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 되기에 스마트폰 결정은 더욱 어려워진다. 또한 시장에는 LG의 인기있는 G3 외에 G3 Beat라는 제품도 나오고 있다. 제조회사나 제품 모델, 운영체제에서 정말 선택의 폭이 넓어진 스마트폰 시장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의 전략은 .. 2014. 9. 1. TV와 디지털 기기는 경쟁자 아닌 협력자 TV외 디지털 기기는 적일까, 친구일까 ? 사람이나 사물이나 무엇인가 비교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경쟁자일 가능성이 높다. 엇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이 있다면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 선의의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 2014년 9월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6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LG의 G3나 갤럭시S5와 비교되며 시장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 촉발 시킨 온라인 디지털 기기의 이용 확산은 과연 TV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 궁금해진다. TV와 디지털 기기는 상생의 협력 관계(Win-Win)일까 ? 아니면 한쪽이 사라져야만 끝나는 소모적 경쟁자 관계일까 ? TV와 모바일 기기 간의 관계의 정체성, Source: Clip art 온라인으로 비디오를 시청하는 비율이 상승되고 있다 ! 시장조사 기관인 .. 2014. 8. 29. 인터넷 콘텐츠는 공짜라는 풍조 왜 생겼을까? MP3 음악 어디서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 필자가 지인들로부터 받는 주요한 질문 중의 하나는 음악이나 영화를 어디서 공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지인들은 그러한 질문을 하면서 거리낌이 없다. 또한 대화를 나누어보면 그들 대부분은 콘텐츠를 구매할 의향이 없다. 오히려 인터넷 세계 어딘가에 있을 공짜 다운로드 사이트를 찾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다. 또한 그것을 찾아 기꺼이 헤매고자 한다. 공짜 다운로드의 대상은 이제 드라마까지 이어진다. 지상파 방송사의 인기 드라마를 IPTV나 케이블TV를 통해 유료로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은 굳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찾는다. 실제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 꽤 많은 수가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공짜로 드라마 다시 보기를 시청한다. 이와 같은 공짜 다운.. 2014. 8. 25. 스마트폰 오래되면 왜 자꾸 꺼질까? 이제 스마트폰을 바꿔야 할 때가 되었나 봐 ! 전화기는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이기에 24시간 켜져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바지 주머니나 핸드백에 넣어 두었던 스마트폰이 자신도 모르게 꺼져 있다면 낭패이다. 직장 상사에게는 업무 기만으로, 배우자에게는 의도된 연락 회피로, 거래처에게는 불성실로 비추어 질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스마트폰을 2년 정도 사용하고 나면 발생되기 시작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중요한 촉발제(트리거, Trigger)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스마트폰은 갑자기 꺼지는 것일까 ? 해결할 수 있는 것일까 ? 스마트폰의 꺼짐은 배터리와의 접촉 불량 때문에 주로 발생된다 ! 스마트폰이 꺼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떤 이유로 인해 배터리와의 접촉이 단절.. 2014. 8. 2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