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동향666 SNS에서 감정 표현 신중해야만 하는 이유 SNS는 내 감정의 솔직한 탈출구 ! 누가 본다고 걱정이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가끔씩 욕설 수준의 글을 보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특정 연예인, 스포츠맨, 특정 기업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성의 글들도 올라온다. 그런데 이런 글들을 보면서 걱정이 된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 저럴까 ?" 실제로 그들을 만나보면 그들의 반응이 재미있다. 자신이 썻던 글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누가 자신의 글을 보겠느냐며 걱정하지 말라 한다. 이러한 그들의 설명은 맞기도, 틀리기도 하다.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SNS 상의 모든 글을 읽어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조금만 지나도 타임라인에 차 버리는 스크롤의 압박에 중간 단계에 있는 글들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어떤 특정한 .. 2015. 4. 30. 중장기 투자로 성장하고 있는 아마존의 교훈 거대 기업 아마존이 대한민국에 상륙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아마존이라는 이름을 어디서 들었을까 ? 아마존은 남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커다란 강이다. 또한 미국의 거대한 기업의 이름이기도 하다. 해외에서 직접 구매(직구)를 즐겨 하는 사람들은 아마존(Amzaon)의 쇼핑몰을 이용했을 수 있다. 책이 필요한 사람들은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책을 주문 했을 것이다. 미국에서 스토리지나 전산 자원 등의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 필요하다면 아마존사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언급한 분야들은 모두 아마존이 업계 1위로서 강점을 갖고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그 면면이 예사롭지 않다. 온라인 쇼핑, 온라인 서점, 클라우드 컴퓨팅 등 거대한 산업, 신규 사업 분야에서 .. 2015. 4. 28. 네팔에 대지진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 산이 있는 네팔은 지진 위험이 높다고 ? 왜 그럴까 ? 요즘 최대의 뉴스는 네팔에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2천여명 이상이 사망 했다는 것이다. 지진은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가 크고, 딱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따라서 지진 발생은 거대한 자연 앞에 인간의 나약함과 한계를 느끼게 해 주는 사건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한다. 네팔의 지진 관련 뉴스에도 그런 내용이 담겨져 있다. 네팔에서의 지진이 전혀 새로울 것이 없고,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 되어져 왔다는 것이다. 네팔이 앞으로도 대지진이라는 재앙을 계속 안고 가야 할 숙명일 것이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이번 대지진의 복구가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리 네팔은 상시 지.. 2015. 4. 27. 점점 늘어만가는 10대들의 스마트폰 중독 해법 스마트 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학생들 ! 공부는 언제 하려고 ? 스마트폰은 이제 현대 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기가 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손쉽게 연결해 주고 언제, 어디서라도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기 때문이다. 필연적으로 스마트폰에는 많은 알람(Alarm)이 뜬다. 따라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들어오는 정보 확인을 위해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과 즉시 전달성은 사람들의 주의력을 분산 시킨다. 무엇인가 집중해 있을 때 스마트폰의 알람 소리나 진동이 울리면 집중은 깨지고 스마트폰으로 시선이 옮겨진다. 부지불식 간에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이러한 특성은 한창 공부에 열.. 2015. 4. 22. 컴퓨터는 고장나도 개인정보는 살아있다 컴퓨터 켜지지도 않는데 그냥 버려도 되겠지 !!! 우리는 컴퓨터에 온갖 종류의 자료들을 저장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일상 생활, 금융거래까지 그 범위와 폭이 무한히 넓다. 그런데 모든 것에는 수명이 있다. 컴퓨터 역시 폐기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고장이 나서 수리를 포기 하거나 수리 불가인 경우 등이 이에 해당 될 것이다. 새로운 제품이 나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폐품이 되기도 한다. 한참 뒤 옛 추억이 떠 올라 방치된 노트북 컴퓨터를 켜본다. 그러나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 되거나 전원 어댑터가 사라져 정상 동작 되는지 확인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구형 컴퓨터들은 먼지를 뒤집어 쓰다가 결국 쓰레기장에 버려지게 된다. 그렇다면 켜지지도 않으니 구형 컴퓨터들을 그냥 버려도 될까 ? 안에 들어.. 2015. 4. 21. 작은 것이 모여 큰 힘이 되는 인생의 진리 동전을 잃어 버렸다고 ? 잊어버려 ! 인생은 변화무쌍하게 전개되며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 사회의 특성 상 그 모든 것을 다 챙기기도 어렵다. 따라서 우리들은 사소 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은 그냥 무시 하거나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다. 한번 만난 사람 중 다시 만날 것 같지 않은 사람은 명함을 받아도 이를 버리거나 애써 기억하려 하지 않는다. 복잡한 현대 생활 역시 우리에게 선택과 집중의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해당되는 또 다른 사례는 작은 돈을 잃어 버리는 것이다.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통상 5백원짜리 동전이나 천원짜리 지폐를 분실 하더라도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화폐가치가 낮아진 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빨리 움직여 다른.. 2015. 4. 15.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 보면 않되는 이유 "카톡 왔어요 !" "띵동" 문자가 왔네, 이메일 왔어요! 하루종일 우리 손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마트폰은 한밤 중에도 열심히 자신의 역할을 다 한다. 이제 잠을 자야 할 밤 11시, 12시 에도 계속 알람을 띄운다. 누군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도착한다. 모임이나 안내 문자 등이 전송 지연으로 한밤 중에 울리기도 한다. 또한 우리와 다른 시간대에 있는 외국의 거래선, 해외에 있는 친구들이 그들의 일과 중에 보낸 이메일이 도착한다. 결과적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 자고 있을 때에도 스마트폰은 계속 알람이 띄운다. 이에 대한 우리들의 반응은 어떨까? 스마트폰에서 이벤트 알람이 울리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자고 있다가 깼다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확인하게 된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의 과도한 이.. 2015. 4. 2. 패션의류 스마트화 아직 시기상조일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업계에도 불어오는 스마트화의 물결 ! 스마트폰이 일으키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추구하는 패션업계에도 예외없이 IT 기술이 점차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름다움은 일정 부분 손해를 통해 얻어지는 경우가 많다. 아이폰의 경우 일체형 배터리 적용을 통해 스마트폰의 외형(Body)을 더욱 멋지게 만들었다. 의류의 경우 보온이라는 기능성 측면만 보면 통상 두꺼운 소재가 좋다. 그러나 심미성, 여러 겹을 입어 생기는 공기층 보온 효과 등을 고려하여 얇은 소재의 옷감이 널리 이용된다. 이처럼 패션업계가 갖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패션 산업의 스마트화가 과연 적절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패션은 스마트화의 예외영역일까 ? 아니면 스마트화를 통해 더욱 발전하게 될까? 패션 업계의 .. 2015. 3. 31. 중소기업 지원 나서는 구글 벤치마킹 필요성 새롭게 시작하는 벤처, 식당, 꽃가게 ! 어떻게 우리를 알리지 ? 요즘도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쫒아, 실직 후 직업으로, 하고 싶었던 일, 꿈의 실현을 위해 창업에 나선다. 그러나 따뜻한 봄날에도 밖의 경쟁 환경은 차가운 한겨울이다.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소비 심리의 위축이다. 그런데 이렇게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알릴까에 대한 고민이다.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의 전단지 영업이 중요 했다면 이제는 온라인에서의 노출이 중요해졌다. 너도나도 스마트폰으로 검색부터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검색 등록은 쉽지도, 저렴하지도 않다. 새로운 스타트업(Startup), 가게들이 자신을 알리려면 어떤 .. 2015. 3. 27. 이전 1 ··· 4 5 6 7 8 9 10 ··· 74 다음